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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복동 노원구의원, 상계3·4동 유휴부지 활용 대형차량 주차난 해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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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가사
작성일 00:09
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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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업 종사자 불편 해소는 지방자치의 핵심 역할" 국공유지 활용 방안 현장 점검

 

안복동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심각한 대형차량 주차난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안 의원은 지난 6월 13일, 노원구청 교통지도과 김동석 과장과 함께 상계3·4동주민센터 인근 유휴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국공유지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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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상계3.4동 유휴부지 현장


이번 현장 방문은 안 의원이 제292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관내 대형차량 주차난에 대한 현안 질의를 통해 유휴 국공유지 활용을 해결책으로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평소에도 주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여온 안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안 의원이 제안한 유휴부지는 상계3·4동주민센터 인근의 자투리땅으로, 현재 공터로 방치되어 인근 주민들이 비공식적인 주차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안 의원은 현장에서 교통지도과 관계자와 함께 해당 부지의 소유 현황, 인근 지역 개발에 따른 영향, 대형차량 주차 시 진출입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또한,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방안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을 꼼꼼히 살핀 안복동 구의원은 “주차난은 주민들의 고질적인 민원 사항이지만, 특히 대형차량은 소유주의 생업 수단과 직결되어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바쁜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경제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고충을 해소해드리는 것이야말로 지방자치단체의 핵심적인 역할”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안 의원은 “경제성이 낮아 유휴부지로 방치된 국공유재산을 활용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부지 활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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