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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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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재단 주최로 울릉도·독도 탐방 시작- 전병재 회장 “세미나 사진전 기대... 건강한 귀환 기원”일시: 2025년 6월 25일(수) ~ 6월 28일(토)장소: 울진 – 울릉도 – 독도 일원주최: 한국해양재단참여: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사진작가 14명김갑수/강행림/나영균/서현호/신승환/신승식/이성우/이한우/장희수/정세화/황희윤/이영범/조춘근/허승구 사진작가(사)한국프로사진협회(회장 전병재)는 6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울릉도 및 독도 탐방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주권 인식 제고 및 자연기록 사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1일차 – 왕피천·죽변항 탐방 및 출정식서울역에서 출발한 탐방단은 경북 울진에 도착해왕피천 생태보존지역과관동8경이 어우러진 동해 바다의 풍경을 감상했다. 이어죽변등대와 독도모형지(죽변항)를 찾았다. 이곳은 우리나라 육지 중 독도까지 최단거리(약 87.4km)를 자랑하는 상징적 장소로,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고취시키는 데 의미가 크다.죽변항 현장에서 (사)한국프로사진협회전병재 회장은 탐방에 나선 작가들에게 “건강하게 귀환하길 바라며, 오는8월 25일부터 열릴 국제프로사진세미나에서 여러분이 담아온울릉도·독도 사진전을 기대한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일행은 이날 숙소인덕구온천리조트에 도착해 온천 체험과 함께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2~4일차 주요 일정 요약2일차 (6월 26일)후포항에서 썬플라워호 탑승 후 울릉도 사동항 도착.통구미(강치·거북바위·향나무), 태하동 및 성하신당,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나리분지 너와집, 관음도·삼선암 등 자연과 역사문화 탐방.숙소: 대아리조트3일차 (6월 27일)퀸스타2호를 이용해 독도 입도.‘한반도의 시작’ 독도 현지 촬영 및 체험 후 도동으로 귀환. 독도박물관 및 도동약수공원 방문후 후포항 복귀.숙소: 덕구온천리조트4일차 (6월 28일)서울로 이동하며 3박 4일 일정 종료.이번 탐방은 (사)한국프로사진협회 14명의 사진작가(열사회)들이 해양영토인 독도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촬영하고 체험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독도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탐방 후 촬영된 결과물은 향후 전시회, 출판물,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보도자료 문의(사)한국프로사진협회 사무국전화: 02-4545-600이메일:kppa1955@hanmail.net홈페이지:http://www.kppa.co.kr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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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등록
- 손영준 의장 “구민의 안전 확보 위해 현장 중심의 발 빠른 의정활동 이어갈 것”- 손영준 노원구의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29일 일요일 하계역 인근 도로 싱크홀 현장 찾아 긴급 대응싱크홀 현장 점검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이 6월 29일 일요일, 하계역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대응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서준오 서울시의원, 박이강 노원구의원이 함께했으며, 구민의 안전 확보와 사고 원인 점검,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을 위해 뜻을 모았다.싱크홀은 6월 29일 정오 무렵 하계역 3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크기는 약 0.6m×0.6m, 깊이 0.7m로 측정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노원구청 치수과의 현장 조사 결과, 싱크홀 발생 원인은 하수박스 내 연결관 폐공 불량으로 인한 토사 유실로 추정됐으며, 이날 오후 긴급 복구 작업과 함께 원인 재발 방지를 위한 추가 점검이 진행됐다.싱크홀 현장 점검손영준 의장은 “하계역 일대는 현재 동북선 경전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지반 안전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예상치 못한 사고에도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발 빠른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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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등록
- 민선8기 3주년 맞아 조직개편 단행 … 주력 사업 완성도 높이며 미래 기반 마련- 핵심은 ‘탄소중립’ 서울시 자치구 최초 국(局) 단위로 격상- 수도권 유일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에 이어 강력한 실행력으로 성과 낼까 주목노원구청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이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 ‘탄소중립국(局)’을 신설한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자치구의 국은 과(課) 단위의 개별부서들로 구성된 상위 조직으로서 국장은 4급 상당에 해당한다. 기존에도 국 명칭에 ‘환경’을 병기한 사례가 있었으나 탄소중립을 전면에 내세워 국 단위로 승격시킨 사례는 최초다. 탄소중립국장과 탄소중립도시과장 직위는 각각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여 외부 전문가의 임용 가능성을 예고했다.이는 구가 수도권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행정 전반에 걸쳐 강력한 실행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선도도시 선정, 올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를 거쳐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이다.구는 지난 2023년 기존의 환경부서를 전국 최초로 부구청장 직속으로 두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선도적인 정책 개발의 실마리를 찾은 바 있다. 현재 과장급 1개 부서 산하 7개 팀이던 조직은 1국-3부서-12팀으로 확장된다. 기존의 탄소중립추진단을 탄소중립도시과와 녹색환경과로 분할하고, 자원순환과를 탄소중립국으로 편입하여 유기적인 협업을 도모한다.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한 조직도 보강했다. 데이터 기반 도시관리와 스마트시설물 구축을 전담하는 스마트사업팀을 신설한 것이다. 기존 스마트행정 업무와 CCTV 관제 업무가 한 팀에 혼재되어 있던 것을 분리하여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주민들에게 체감될 만한 변화는 여가생활 분야에서 나타난다. 민선 7기 이후 구민들의 힐링 여가시설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전담해 오던 여가도시과도 현행 3개 팀에서 5개 팀으로 확장된다. 연말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인 실내 이색 레포츠 체험시설 <점프>를 필두로 하는 모험시설운영팀이 신설된다. 지난 1월 개장 이후 구민들의 명소로 자리잡은 <노원두물마루>를 비롯해 향후 신설되는 하천변 카페 등은 역시 신설되는 여가생활지원팀이 운영을 맡는다.오승록 구청장은 “민선8기 역점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며 동시에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행정역량을 갖추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고 스마트한 조직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문의 행정지원과 02-2116-3088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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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등록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문화해설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지역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 ‘교과서 속 노원여행’의 상반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현장 진행2021년 처음 시작된 ‘교과서 속 노원여행’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들의 역사적 감수성을 키우는 노원구 대표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올해 역시 5월 7일 태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두 달간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49개 학급, 약 1,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활발하게 운영됐다.이번 수업은 ‘서울 구 화랑대역’,‘서울 태릉과 강릉’ 등 노원구의 대표 국가유산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문화해설사의 흥미로운 설명과 영상 자료, 체험 키트 만들기 활동이 더해져 학생들과 교사 모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노원문화원이 실시한 참여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한 초등학생 중 97.7%가 수업에 만족했으며, 97.6%는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교사 전원이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 이상으로 평가했으며, 이 중 95.3%는 ‘매우 만족’과 함께 재신청 의사를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설문에 참여한 한 교사들은 “노원구의 유래와 지명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사회과 수업과의 연계가 잘 되었다.”, “문화해설사님의 전문성과 능숙한 아이 지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오치정 원장은 “교과서 속 노원여행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교과서 속 노원여행’ 하반기 수업은 오는 8월부터 참여 학급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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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등록
노원구 도심 내 방치된 빈집, 체계적 정비의 길 열려- 배준경의원,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노원구 도심에 장기간 방치돼온 빈집들에 대한 정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노원구의회 배준경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 월계1·2·3동)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빈집정비 지원 조례안」이 지난 20일(금) 제292회 노원구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빈집활용 연구단체 현장사진2024년 실시한 행정조사에 따르면 전국 243개 지자체의 빈집은 총 13만 4,009호에 달하며, 이 중 4만 6,320호는 철거가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분석됐다. 저출생·고령화의 지속에 따라 빈집 수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조례는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되어 주거환경을 해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빈집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조례안은 ▲빈집 실태조사 및 정보체계 구축 ▲정비사업 추진계획 수립 ▲빈집 활용 및 철거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 ▲구민의 참여 유도 방안 등이 포함됐다.배준경 의원은 “도시재생을 위한 빈집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노원구의 빈집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노원형 빈집 활용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왔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조례를 발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조례제정의 취지를 밝혔다.배준경 의원이어 배 의원은 “도심 속에 방치된 빈집은 흉물로 전락해 범죄와 안전사고의 온상이 될 수 있어 조속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노원구의 주거환경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한편, 노원구는 2024년 9월부터 빈집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빈집 정비 기본방향 및 정비계획 고시 등 종합적인 빈집 종합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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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등록
- 손영준 의장,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약속몽골 우호교류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지난 6월 23일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의장 할잔 남다와)와 우호교류 협약식을 갖고, 환경·복지·문화·교육·공공의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손영준 의장을 비롯한 노원구의회 의장단이 수흐바타르구의회를 공식 방문하여 이뤄진 자리로, 협약식에는 할잔 남다와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수흐바타르구는 인구 약 170만 명이 거주하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시의 중심 도시로, 국회의사당과 정부기관, 대사관, 문화·교육·보건·과학 연구원 및 주요 기업, 상업·서비스 기관들이 집중되어 있다.협약식은 할잔 남다와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측 의원과 의회 소개, 현안 회의, 우호교류 의향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경제·문화·예술·행정·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경제인·문화인 등 민간 대표단의 상호 방문을 적극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몽골 우호교류손영준 의장은 “노원구와 수흐바타르구는 지리적 거리와 문화적 차이는 있지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방의회가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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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등록
- ‘노원구 어르신 복지정책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열고 활동 마무리- 정시온 대표의원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한 정책들이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의 밑거름 되도록 노력할 것”의과학자 양성 연구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원 연구단체인 「노원구 어르신 복지정책 연구」는 지난 6월 20일 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4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연구단체는 정시온 의원이 대표를 맡고 박이강 의원이 간사를, 손영준 의장과 노연수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노원구의 현실을 반영해 지역 내 어르신 복지 수요와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정책 마련을 목표로 활동해왔다.이번 연구용역은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수행했으며, 최종보고회에서는 ▶초고령사회 어르신 삶의 질 ▶초고령사회 어르신 복지정책의 이해 ▶노원구 고령친화도시 조사 및 진단 ▶노원구 어르신 복지정책 제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연구진은 특히 어르신 일거리 확대를 통한 활력 증진, 건강 관리와 지역 돌봄체계 강화, 정보 접근성 개선, 여가활동 활성화, 교통시설의 편의성 확보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들을 제안했다.의과학자 양성 연구정시온 대표의원은 “노원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 중 하나로, 복지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한 정책 제안들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노원구가 진정한 고령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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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등록
- ‘차세대 노원경제 발전을 위한 의과학자 양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열고 활동 마무리- 윤선희 대표의원 “연구에서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노원구의 미래 바이오 의료 산업 성장을 위해 최선 다할 것”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의원 연구단체인 「차세대 노원경제 발전을 위한 의과학자 양성 연구」는 지난 6월 20일 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4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의과학자 양성 연구이번 연구단체는 윤선희 의원이 대표를 맡고, 부준혁 의원이 간사를, 강금희 의원과 최나영 의원이 함께 참여해 노원구의 미래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이번 연구는 청년 전문인력의 양성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보건의료서비스 역량 강화를 주요 목표로 추진됐다. 연구용역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수행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의과학자 수요 및 현황 ▶국내외 바이오산업 협력 사례 ▶지역 기반 인프라 연계 방안 ▶공릉 바이오메디컬 특구 지정 제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고, 스페인 카탈루냐 바이오 클러스터 사례를 통해 노원구의 산업전략 적용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의과학자 양성 연구윤선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정책 제안을 넘어, 의과학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통해 지역이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과 청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모델을 함께 모색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구에서 도출된 성과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업하여 노원구의 미래 바이오 의료 산업 성장을 위해 우리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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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등록
- 손영준 의장 “일상에서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 이어갈 것”- 노원구의회, 지난 20일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대상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장애인식개선 교육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지난 6월 20일 오전 11시, 구의회 8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것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강의는 사단법인 장애인인권센터의 이미영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미영 강사는 장애 개념의 변화와 장애 감수성 향상, 그리고 비장애인 위주에서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로의 정책적 변화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손영준 의장은 “장애 자체만으로도 일상에서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에게 사회적 편견은 또 하나의 장벽이 된다”며 “우리의 잘못된 시선과 표현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장애인 복지는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의회는 일상에서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노원구의회는 지난해 10월 「장애 차별표현 개선을 위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조례 일괄정비 조례」(안복동 의원 발의)를 제정한 바 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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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등록
- 의용소방대 봉사단·주민자치회 손잡고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심폐소생술·소화기 사용법·퀴즈 등 실습 프로그램으로 주민 호응- 김경태 부의장, “생활밀착형 안전정책 지속 확대할 것”김경태 부의장(앞줄 가운데)이 6월 21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진행된 화재 대응 행동요령 교육에 참여했다.김경태 노원구의회 부의장(국민의힘, 도시환경위원회)은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중계근린공원에서 진행된 ‘화재 위급 상황 시 행동요령 교육’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 부의장이 부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봉사는 소풍가듯’ 단원들과 중계2·3동 주민자치회 기획·홍보·운영분과 위원들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일상 속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사용법 체험 ▲재난안전 퀴즈 등이 진행되어, 연령과 세대를 초월한 참여가 이루어졌고, 특히 고령자와 아동 등 재난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고려한 세심한 진행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김 부의장은 직접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 시범을 보이며 교육에 앞장서는 등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탰다.김 부의장은 “화재 등 재난 안전은 소방 등 특정 기관의 몫이 아니라 다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 주체’로 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착된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노원구 전역에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생활안전망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끝으로 김 부의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핵심”이라며, “노원구가 재난대응 모범 자치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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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등록
- 손영준 의장 “양 의회가 동반성장하며 지역 상생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 실현할 것”- 노원구의회, 6월 16일 고흥군의회 방문해 상호결연 협약 체결로 동반성장 기대상호결연 협약식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6월 16일 전라남도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고흥군의회(의장 류제동)와 상호결연 협약식을 갖고, 지방의회 간 지속가능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고흥군의회의 노원구의회 방문에 이어, 노원구의회가 고흥군의회를 공식 방문하며 이뤄진 자리로, 지방의회의 협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이날 협약식에는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 고흥군의회 류제동 의장을 비롯한 양 의회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협약식은 양 기관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의정활동 및 제도운영에 대한 정보 교류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토론 및 우수사례 공유 ▶지역문화 및 특산물 소개를 통한 지역 홍보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상호결연 협약식고흥군의회 류제동 의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한 상징적 만남이 아닌 정책 교류와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노원구의회 손영준 의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의회가 힘을 모아 동반성장 하며 지역 상생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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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등록
노원소방서(서장 진광미)는 18일 오전 11시경 관내 화재피해 여성가정을 위한 지원금 및 구호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여성가정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마련된‘화재피해 여성 가정 지원사업’으로 피해 가정에는 생활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와 구호키트가 함께 지원됐다.전달식에는 노원소방서 서장님과 직원을 비롯해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 한화손해보험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지원 대상은 지난 4월 10일 노원구 공릉동의 아파트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정으로 선정됐으며, 지원 내용으로는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구호키트(이불 및 주방용품 세트) ▲물품 구입비(카드 100만원) 및 현금 지급(50만원) 등이 있다.진광미 서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화재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재피해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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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등록
- 배준경 의원, 현대산업개발·노원구청과 지역주민 민원해소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배의원, “현대산업개발은 소음·분진·안전문제에 책임있는 대책 마련하라” 촉구-배준경 노원구의회 의원노원구의회 배준경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 월계1·2·3동)은 지난 6월 18일, 신동원 서울시의원과 함께 광운대역세권 개발공사로 인해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광운대역세권 개발공사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는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과 노원구청 미래도시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배준경 의원은 앞서 노원구의회 제29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운대역세권 개발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공론화하며 개발사업의 기대감 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주민 피해를 직시해야 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간담회에서 배 의원은 ▲등하교 시간대(오전 7시30분~9시 30분) 공사 중단 및 교통안전 확보 ▲소음·분진 및 비산먼지 저감 대책 강화 ▲공사진행 상황에 대한 주민 공유 등을 현대산업개발 측에 강력히 요구했다.이에 대해 현대산업개발 측은 “현재 등하교 시간대에는 공사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신호수를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며 “소음 저감을 위해 오전 8시 이후에 공사를 시작하고, 기존 18개소의 에어 방음벽 외에 인근 아파트 단지를 고려한 12m 높이의 가설 방음벽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설명했다.현장사진배 의원은 “역세권 개발은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사업이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며 현대산업개발은 공사 과정에서의 소음, 분진, 교통안전 문제를 보다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배 의원은 실질적인 민원 해소를 위해 현대산업개발, 노원구청, 노원구의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TF)를 구성하자”고 제안하며, “앞으로도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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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등록
- 제29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열어 5분 자유발언 및 29건의 안건 처리- 손영준 의장 “이번 정례회에서 구정 전반에 대해 중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점 찾아”3차 본회의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6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 진행된 제292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안 심사를 중심으로 구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안건들을 심사했다.3차 본회의지난 6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한 이번 정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 및 결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가 진행됐다.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으며, 1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결산안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조윤도 의원이 “아동청소년 이색레포츠 복합체험시설 관련”, 김경태 의원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국자유총연맹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관련”, 마지막으로 최나영 의원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문제의식”과 관련하여 발언했다.3차 본회의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총 29건의 안건에 대한 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가 이어졌으며, 이 중 ▲노원구 태릉골프장 국제정원으로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김경태, 배준경, 손명영, 조윤도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김경태, 김준성, 노연수, 박이강, 배준경, 손명영, 안복동, 유웅상, 윤선희, 이용아, 정시온 의원)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노원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역화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구립하계지역아동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청년 창업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 청년심리센터(청년 마음쓰담)」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한국성서대학교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구의회 의견제시의 건 ▲서울특별시 노원구 빈집정비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재활용품판매대금관리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시숲 등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노원」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점상 자립지원을 위한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 ▲2024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서울형키즈카페 상계2동점」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은 위탁 기간을 수정하여 가결됐다.회의를 마무리하며 손영준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구정 전반에 대해 중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는 중요한 회기였다”며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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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등록
- 손영준 의장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께 감사드리며, 그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노원구의회,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의 주역 243명에게 표창장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 전달표창수여식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지난 6월 19일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노원구의회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의정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이바지한 구민과 공무원을 발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퓨전 국악팀 ‘해금그루브’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의정활동 홍보영상 상영 ▲내빈소개 ▲의장단 인사 말씀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감사패, 유공직원, 의회협력, 지역봉사, 지방자치, 청년도약, 모범구민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243명의 수상자가 표창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 온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가 전달되었다.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식전공연부터 진행까지 모든 과정에서 구민을 존중하는 노원구의회의 진심이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며 노원구의회와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표창수여식손영준 의장은 “노원구의회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50만 노원구민 여러분이며, 여러분의 실질적인 참여와 헌신이 있어 노원의 미래가 밝다”며, “오늘 수상자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애써 오신 분들로, 이 자리를 통해 그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영균 기자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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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등록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이 또 한 번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2025년 6월 18일,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지회장 유수현)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영웅시대 병남 그레이 회원은 열린문화이음(대표 나영균)에 미화 3,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11회 ‘나도 사진작가展’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사진전은 오는 11월 참여기관별 개별 주제로 1주일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본 사진전은 발달장애인의 시선과 감성을 사진이라는 매체로 표현함으로써 사회와의 소통을 이끌어내고,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과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행사에는영웅시대서울동북부,(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노원지회,정민학교,열린문화이음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연대를 실현하고 있다.전달식에 참석한 열린문화이음 나영균 대표는 “팬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와 발달장애인 문화 예술 활성화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고, 영웅시대 병남 그레이 회원은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을 닮아 우리도 나눔과 응원의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사진전 개요]행사명: 제11회 나도 사진작가展일정: 2025년 11월 예정주최/주관: 열린문화이음참여단체: 영웅시대서울동북부,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노원지회, 정민학교,열린문화이음후원: 영웅시대 병남 그레이 회원이번 사진전은 ‘장애를 넘어, 감동을 잇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다양한 응원 속에 진행되며, 발달장애인의 문화 예술 향유권 확대와 인식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열린문화이음 | 대표 나영균전화: 010-7477-3833한국사진뉴스siss4779@nate.com<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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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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